이병헌1 영화/콘크리트 유토피아 - 적나라한 인간의 본성 콘크리트 유토피아 줄거리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보여준다. 공무원인 민성(박서준)과 명화(박보영) 그리고 영탁(이병헌)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이 영화의 배경은 대지진으로 인해 폐허가 된 한국이다. 모든 것이 파괴된 세상에서 황궁 아파트만 우두커니 그대로 존재했다. 재난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황궁 아파트를 찾아오면서부터 본격적인 스토리는 전개된다. 모든 것이 파괴됐기 때문에 식량과 전기 공급은 끊겼을 뿐만 아니라 생명의 필수인 물조차 구하기 어려운 세상이 됐다. 황궁 아파트는 생존자들끼리 나름 각자 잘 살아갈 궁리를 하지만 맞은편에 살고 있던 고가의 아파트 주민들이 쳐들어오면서 다양한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그런 혼란 속의 아파트에서 큰 화재가 날 뻔한 것을 영탁이 나.. 2024.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