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놀란1 영화/인셉션 - 상상의 경계를 허물다 끝없는 상상의 세계, 여기는 현실인가 꿈인가인셥션은 끝없는 상상과 현실/상상의 경계를 허무는 스토리와 영상미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무의식에서(꿈) 정보를 추출 혹은 생각을 심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생각을 심는다는 스토리를 통해 'inception' 제목을 이해할 수 있었다. 꿈을 추출하는 추출자(코브), 꿈 설계자(아리아드네), 포인트맨(아서), 약제사(유서프), 위조꾼(임스)들이 인셉션을 이끌어가는 인물들이다. 단순히 꿈을 설계해서 의뢰인에 접근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여기에서 한 가지 흥미로운 장면이 나온다. '꿈속에 꿈'이다. 꿈속에 꿈을 설계하는 것은 웬만한 전문가들도 어려워하면서 동시에 현실로 돌아오지 못하는 위험성이 있는 설계이다. 하지만 꿈을 치밀하게 설계한다면 표적이 눈치채지 못하.. 2024. 1. 23. 이전 1 다음